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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의 대표적 국수로 자리 잡은 메밀소바

<현장 르포>따뜻한 국물에 말아먹는 게 특징

장승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4/29 [14:55]
▲ 메밀소바     ©브레이크뉴스
경남 의령의 메밀소바는 일본의 식문화에서 영향받은 음식이다. 의령군 부림면 신반마을의 한 할머니가 일본에서 메밀소바를 배워온 것이 의령 메밀소바의 시작이다.
 
시골 장터골목에서 장사를 시작하면서 의령의 대표국수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장국물에 적셔먹는 일본 소바완 달리 의령소바는 따뜻한 국물에 말아먹는 것이 특징이다.
 
육수는 주로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다. 이러한 의령소바로 메밀맛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식객들이 즐겨찿아 명소가 되고 있다.

의령 소바애 사장 박종주 대표는 국믈맛을 담백하고 감칠맛있게 우려내기위해 천연재료들을 많이 썼다.
 
육수 재료로  홍게 멸치 표고 다시마 마늘 각종야채등을 넣어 깊은 맛을 우려낸다. 더구나 면은 생면을 사용하여 면발이 쫄깃하면서 식감이 좋다. 박 대표는 면발은 바로 내려서 바로 쓰는 생면을 원칙으로 한다. 그래야 소바특유의 식감이 살면서 맛을 한층 좋게 한다고 한다.
 
메밀소바 전문점  “소바애”는 기름이 적은 소 엉덩이살을 20여가지 과일과 야채를 넣고 졸여서 기름기를 제거한다음 국물을 우려내고 있다. 이소바를 맛있게 먹으려면 고명으로 올린 붉은색 장조림과 시금치  양배추 호박 숙주등을 올려 면과 같이 먹으면 소고기의 쫄깃함과 시금치의 아삭한맛이 어우랴져 맛이 그만이다. 또한 메밀소바의 색감을 느끼면서 먹을수 있는 색다른 정취를 느낄수 있다.

▲ 메밀소바     ©브레이크뉴스
▲ 박종주  냉소바  대표   ©브레이크뉴스
 
이집의 특징중의  하나가 ‘해물볶음 소바’인데 각종해물에 메밀면을 비벼 색다른맛을 느낄수 있어 좋다. ‘냉소바’는 일반 냉면 육수와 달리 독특한 감칠맛을 느낄수 있으며 더운 여름철에 식객들이 줄을 서서 먹는정도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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