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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 탈북난민인권연합 · 탈북어머니회 등 시민단체들은 19일 세월호 참사의 주범으로 송영길 전 인천시장을 인천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소장을 통해“재난관리의 책임을 져야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인 송영길은 재난관리 책임을 소홀히 하며‘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계속해서 위반해왔다”고 비난하면서“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지 않고 해양사고에 대한 위기관리매뉴얼을 작성하거나 운용한 적이 없는 송영길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세월호 참사의 원인이 과적으로 밝혀지면서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해운사의 사전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은 전적으로 송영길 전 시장의 책임이 아닐 수 없다”며“송 전 시장은 이에 한 술 더 떠서 문제의 청해진해운에게 물류대상을 주었다가 뒤늦게 취소를 하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그러면서“3년전 인천 가정고등학교 수학여행당시 청해진 해운 소속‘오하마나 호’의 해상사고가 발생했고 선장 역시 이번 참사의 범인인 이준석 선장이었다”면서“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3년 전에 조치를 잘했더라면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이렇게 안타깝게 희생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송 전 인천시장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오로지 중앙정부 탓이나 하며 본인은 아무런 권한도 책임도 없다는 식으로 발뺌을 하고 있다”고 규탄하면서“송영길 전 인천시장은 지금이라도 거짓 없이 수사에 응해야 할 것이며 사법부는 명명백백한 수사로 송 전 인천시장에게도 그에 걸맞은 처벌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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