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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 방만경영 정상화 합의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4/06/30 [16:14]

[브레이크뉴스=광양]김두환기자=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는 30일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 계획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이날 공사 노동조합 양측과 최근 단체교섭을 갖고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 이행을 위한 노사합의서'를 채택했다고 전했다.
 
합의서는 공사 최고 심의·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의 의결을 받아 정부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당초 정부에 제출한 8개 개선 항목 뿐만 아니라 추가 개선과제 2개 항목도 정상화 이행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양측은 업무상 부상·질병으로 인한 퇴직 또는 순직시 산재법 보상 외 지급하던 퇴직금 가산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또 예산으로 지급하던 임직원 단체상해보험은 개인 복지포인트를 활용하고 재해부조금은 공무원연금법에서 규정한 수준으로 축소했다.

각종 경조 및 특별휴가·휴직제도는 국가 공무원 복무규정 기준으로 개정한다.

이와 함께 질병휴직 기간 중 지급하는 보수 수준을 공무원 보수 수준으로 조정하고, 경영·인사권을 침해하는 행위도 개선한다.

공사 노사는 학비보조금 지원 대상서 중학교를 배제하고 대학 학자금 대부 대상에서도 임직원의 배우자를 제외하는 등 2개 추가 개선 항목에도 합의해 공공기관 정상화에 동참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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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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