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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외국인주민 총 54,394명, 시 주민등록 인구의 1.5%

중국 20,106명(37%), 베트남 10,521명(19.3%), 필리핀 2,825명(5.2%), 미국 2,794명(5.1%), 인도네시아 2,168명(4.0%)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4/07/14 [10:04]
▲ (자료:부산시 제공) 외국인주민 유형별 현황     © 배종태 기자

부산시에 거주하는 장기체류 외국인주민은 모두 54,394명으로 부산시 전체 주민등록인구(3백5십2만7천6백3십5명) 대비 1.5%에 해당돼 시민 100명중 1.5명은 외국인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2014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14. 1. 1.기준)’에 따르면, 외국인주민수는 지난해 대비 5.4%(2,777명) 증가됐다. 이는 중국동포에 대한 재외동포자격 대상 확대, 국적요건을 갖춘 외국국적동포의 영주자격 신청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 국적자가 20,106명(3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서 베트남 10,521명(19.3%), 필리핀 2,825명(5.2%), 미국 2,794명(5.1%), 인도네시아 2,168명(4.0%), 순이었다

외국인주민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한국국적을 갖지 않은 사람이 40,667명(전체 외국인주민의 74.8%) △한국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은 4,705명(8.6%) △외국인주민 자녀는 9,022명(16.6%)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별로 보면 사하구 6,326명(11.6%), 사상구 5,987명(11.0%), 해운대구 5,770명(10.6%) 강서구 5,586(10.3%)순으로, 사하구, 사상구, 강서구는 기업체가 많이 소재해 외국인근로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반면 해운대구는 외국국적 동포 및 동반 가족 등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는 이와 같이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부산글로벌센터,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 등 기 구축된 인프라 운영을 활성화 하고, 사상구에 외국인주민 밀집지역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외국인주민 유형별 맞춤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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