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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119구조대, 등반객 및 기도 폐쇄 축제 관람객 구조

문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4/09/30 [11:19]
▲     © 문광수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문광수 기자) 강화소방서는 지난 29일 오후 3시께 마니산 중턱에서 등반객 K모씨를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앞서 지난 28일 오후 2시께 강회인삼축제 현장에서 기도폐쇄에 의한 호흡곤란 및 심정지를 일으킨 L모씨를 긴급 이송했다.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마니산을 등산하던 K씨는 다리에 경련 증상이 일어나 더 이상 하산을 하지 못하고 119에 구조 요청해와 강화소방서 119구조․구급대는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응급처치 후 산악구조용 들것을 이용해 무사히 구조 했다.

 

장혁수 강화119구조대장은 “요즘 가을철을 맞이해 등산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만약 산악사고나 조난을 당했을 때에는 등산로 중간 중간에 설치돼 있는 국가지점 번호판의 번호를 수시로 확인해 119에 정확한 등산객의 위치를 알려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L씨는 “지난 28일 오후 2시경 하점년 부근리 고인돌광장에서 열린 제2회 강화고려인삼축제 현장에서 축제를 관람하던 중 떡을 먹다 기도에 걸려 호흡곤란과 심정지가 발생해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으나, 119구급대원의 정확한 응급처치로 호흡과 맥박이 돌아와 현재, 경기도 고양시 소재 A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홍열 구급대장은 “소화력이 약한 영·유아와 노인층 등은 가족들의 각별한 주의와 초기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생활 속 기초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음식물 등으로 기도가 막힐 경우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을 즉시 또는 4분 이내 시행시 50% 정도의 소생율을 보이지만, 이후 1분 경과 시 마다 7%~10%씩 소생율이 감소하므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즉각적인 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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