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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문광수 기자)지난 8일 오후, 26년전 가족으로 부터 이탈돼 실종된 정신지체 1급 A모씨가 강화경찰서의 끈길진 수소문 끝에 그리운 가족과 상봉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A씨는 지난 29년전 친모의 죽음과 정신분열 증상 등으로 가족으로부터 이탈된 후 가족과 연락이 두절,실종된 것으로 가족들도 A씨를 수소문했지만 찾지를 못해 체념을 하고 있었다.
실종자 A씨는 현재 강화군 소재의 한 보호시설에서 정신지체 1급 B모씨라는 다른이름으로 살아오며 보호시설의 실종자 가족찾기 요청으로 여성청소년계 실종담당은 실종아동찾기 등 프로파일링 시스템과 경찰전산망으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유사 대상자의 학적기록 등을 일일이 대조하며 끈질긴 확인과정에서 가족을 찾아 친 자매인 C모씨와 상봉시켜 주었다.
경찰관계자는 “26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 처음에는 설마 찾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었으나 막상 상봉과정에서 실종자가 언니를 붙잡고 울음을 터뜨릴 때 감동적이었다”며 밝히며 경찰의 노력에 거듭 감사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조용태 강화경찰서장은 “모든 무연고자들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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