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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 국조·청문회 실시해야”

여당 동의 촉구..공무원연금 개혁과 연계는 반대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1/03 [14:03]
▲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3일 “100조원에 달하는 혈세낭비 3대 의혹인 소위 ‘4자방’으로 불리는 4대강 사업, 자원외교, 방산비리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와 청문회 는 반드시 개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금 국민 4명중 3명이 자원외교 국부유출비리와 4대강 사업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와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고 지지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국정조사는 세금을 납부하는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국회의 책무”라며 “여야가 이 문제를 놓고 다퉈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새정치연합은 원내진상조사위와 관련한 상임위를 중심으로 철저한 준비를 시작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도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4자방’에 대한 국정조사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4자방 비리’에 대한 국정조사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지난 10월31일 여야 대표간 협상에서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그는 “새누리당 또한 집권여당으로서 국민혈세, 국부유출 ‘4자방 비리’에 대해 사실을 밝히는 국정조사 개최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면서 “다만 공무원연금 개혁과 연계는 절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부유출 국정조사와 공무원연금개혁은 바꿀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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