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여야는 4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놓고 각기 다른 목소리를 냈다.
새누리당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과감한 경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은 ‘초이노믹스’는 이미 실패로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서민중심의 근본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 첫번째 의원으로 나서 “정부는 경제 전시상황이란 각오로 세계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전력투구하고 획기적인 예산 증액과 강력하고 일사불란한 추진체계를 편성해야한다”며 “이것이 정부에 바라는 국민, 연구자, 기업인의 한 목소리”라고 설명했다.
정우택 의원은 “우리 경제가 처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는 서비스 무규제 특구 도입, 신금융 국제화 전략 수립, 한국형 뉴딜정책 시행 등과 같은 파격적 정책이 필요하다”며 “특히 특정구역에 한해 아예 규제하지 않는 서비스업 무규제 특구 같은 과감한 정책이 있어야 내수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정권에서 당시 지식경제부장관을 역임하며 자원외교를 주도한 최경환 부총리를 상대로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윤호중 의원은 “박근혜정부의 정책은 거꾸로 가고 있다”며 “아직도 수출대기업·수퍼부자들의 감세에 매달리고 재정적자와 가계부채가 위험하다는데도 오히려 빚내서 나라살림하고 빚내서 집 사라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김관영 의원은 사전배포한 자료에서 “‘초이노믹스’가 진정성을 갖고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박근혜 정권과 끝까지 함께 가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며 “최 부총리가 대한민국 경제살리기에 올인하기 위해 오는 20대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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