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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임 상임위 국감..정치 댓글, ‘음주 추태’ 등 쟁점

정보위 국감..사이버사령부 정치 댓글 작성 의혹 추궁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1/06 [09:08]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국회 겸임 상임위원회인 정보위원회는 6일 국가기무사령부, 국방정보본부, 국군사이버사령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정기국회의 공식 국감은 지난 10월27일 마무리됐지만 정보위는 이날 경기 과천 국군기무사령부와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이뤄질 국감에 이어 7일에는 경찰청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국감을 종료한다.
 
이날 정보위 국감에서는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댓글 작성 의혹, 축소 수사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검찰단은 지난 4일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을 정치 관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하지만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조사조차 받지 않은 채 수사를 마무리해 축소·은폐수사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신현돈 전 1군사령관의 ‘음주 추태’ 의혹에 대한 진실공방도 쟁점이다. 국방부는 음주문제로 지난 9월 불명예 전역한 신 전 사령관의 퇴역 원인에 대해 다른 내용의 해명을 연이어 내놓았다. 신 전 사령관도 퇴역 후 ‘보고 후 이뤄진 음주였고 추태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박지만 EG회장과 육사 동기이자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취임 1년 만에 전격 교체된 배경 등을 두고 야당 의원들의 공세가 있을 예정이다. 기무사령관은 통상 2년을 근무하는 자리로 알려져 이 전 사령관의 교체에 의문 부호가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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