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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당국자는 6일 “지난 5일 김대중평화센터가 이 여사의 방북과 관련해 북한 주민 접촉 신고를 냈고 요건에 부합해 수리했다”며 “방북 신청을 한 것은 아니고 향후 협의 경과를 지켜보며 방북 신청이 접수되면 적절히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북한 주민 접촉 승인을 받아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팩스 교환 방식으로 방북 시기·방법 등을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현행법 상 북한과 팩스, 서신 교환 등의 의사 교환을 할 때 통일부로부터 북한 주민 접촉 승인이 필수적이다.
앞서 이 여사는 지난 10월28일 청와대에서 가진 박근혜 대통령과의 접견에서 방북 의사를 전했고 이에 박 대통령은 “여사님 편하실 때 기회를 보겠다”며 화답한 바 있다.
북측 또한 지난 8월 김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화환 전달 때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을 통해 “이 여사 초청은 아직 유효하다”고 전해 이 여사의 방북 가능성은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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