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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친동생인 반기호 보성파워텍 부회장이 '반 총장 측근들의 대선출마설 타진'과 관련 "측근이라는 사람들은 다 형을 파는 사기꾼"이라고 비난했다.
반기호 부회장은 최근 '중앙일보'와 한 인터뷰에서 "형님이 한국을 떠난 지가 8년이다. 형님은 측근을 두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기들끼리 ‘반사모’니 뭐니 만들었다는데 나는 관여해 본 적도 없고 그들의 실체도 모른다"면서 "형님과 찍은 사진 한 장 가지고 장사를 하려는 사람들이다. 측근은 없다. 내가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친동생 반기상 경남기업 상임고문은 "측근이 도대체 누구를 말하는 건지 나도 궁금하다"면서 "측근이라면 가족인 내가 측근 아닌가. 형님 친구들은 내가 다 안다. 정치인이야 ‘카더라’는 말만 듣고 헛소리해 자기가 뜨려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반 고문은 또 최근 반 총장 관련 책이 30여권 출판된데 대해서도 "하나같이 엉터리"라며 "소송 생각을 했는데 한두권이라야 소송을 하지, 이사람 저사람 막 써 재끼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 "형님이 절대 부화뇌동 해선 안된다. 그런 일(정치) 안 할 테니 너희들부터 말조심 해달라라고 말했다"면서 "내가 미국에 있는 조카들과 가족을 만나서도 '전혀 정치 생각이 없다'는 말을 확인했다. 형님이 그간 대응안한 이유는 대응하면 더 큰 시비가 일 거란 걸 알기 때문이다. 형님은 단언컨대 정치 생각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