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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특권포기 국민명령, 김문수 신뢰”

혁신위, 정당개혁·정치제도 개혁도 힘써달라 당부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4/11/13 [10:24]

 

 

▲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 김무성 대표, 이완구 원내대표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3일 "새누리당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과 보수혁신위원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위가) 2단계 정당 개혁과 3단계 정치제도 개혁안도 잘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먼저 지난 11일 혁신위가 당 정책의원총회에서 그간 준비한 혁신안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출판기념회 금지', '내년 의원 세비 동결' 등 구체적 방법 일부에 의원들이 반대 의견을 쏟아낸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김 대표는 "당시 혁신안 자체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혁신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 일부에 대해 우려화 반대 논리의 발언이 있었다"며 "그날 시간 상 다수의 찬성하는 의원 발언은 나올 수 없었다. 하지만 이것이 마치 새누리당 의원들이 특권, 기득권 내려놓기를 거부하는 것처럼 비쳐졌다는 점은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이어 "혁신은 필수적인 과제다. 혁신의 첫단계는 특권포기가 돼야한다"라며 "물론 반대의 목소리도 존중하도록 하겠다. 합리적인 반대논리를 잘 수렴해서 의총을 앞으로도 계속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수혁신위는 ▲내년도 국회의원 세비동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출판기념회 전면금지 ▲국회의원 무노동·무임금 원칙 적용 ▲국회의원 겸직금지 등의 개혁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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