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대통령 비서실이 각종 기념품과 명절선물 구입 비용에 21억80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대통령 비서실로부터 제출받은 ‘청와대 기념품 및 명절선물 내역’에 따르면 “박 대통령 취임 이후 2014년 10월말까지 청와대가 각종 기념품에 5억9100만원, 명절선물비 15억8900만원 등 총 21억8천만원을 썼다”고 발표했다.
비서실이 구입한 기념품이나 선물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손목시계가 4억8900만원, 벽시계 3500만원, 커피찬 2900만원, 탁상시계 2500만원, 볼펜 7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강 의원은 “청와대 시계인 손목시계는 과거부터 논란이 많은 품목인데 배포처를 공개해야 한다”며 “청와대가 명절선물 배포처는 어디인지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막대한 비용으로 소외계층은 챙긴 적이 있는지 금액은 얼마인지 확실히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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