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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보수혁신안 당내 반발..당연 수순”

혁신위 소통·공감 능력 부족 지적..완전국민경선제 주장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1/17 [09:56]
▲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보수혁신위원회의 혁신안에 대한 당내 반발과 관련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수혁신위원인 나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혁신안이 나오면 한번에 이뤄지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키지 못할 것은 없다”며 “물론 다소 보완해야 될 부분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혁신위 차원에서는 조금 더 의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하나하나 설명하고 소통하면 혁신안도 이번에는 좀 더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혁신위에서 공천 개혁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나 의원은 공천제도에 대해서는 “여야가 동시에 완전국민경선제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며 “제가 18대 국회에서 공천제도개혁특위 위원을 맡을 당시에도 기본 근간이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자는 것 아니었느냐”고 말했다.
 
그는 “여야가 따로 했을 경우에는 왜곡될 확률이 높다”며 “여야가 동시에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고 정당의 본질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 의원은 무상복지 정책과 관련해선 “차등적 복지제도나 복지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소득에 따라서 일정 부분 기여를 하고 쓰는 기여형 보편적 복지제도로 설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며 “근본적으로 검토해야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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