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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與, 임대주택 공급 공짜매도공세”

여당 주택 정책 비판..“지난 7년 주거 안정 반성해야”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1/17 [11:24]
▲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 추진 정책을 여권이 ‘무상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는 것과 관련해 “무상의 ‘무’자도 안 나왔음을 알면서도 공짜라고 왜곡하는 것은 전형적인 정치공세”라고 맞섰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임대주택의 공급물량을 늘려 서민이 집걱정 없는 사회를 만드는 건 국가의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무상으로 주자는 것도 아니고 임대주택을 늘리자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공짜, 무상이라는 단어를 덧씌워 매도하고있다”고 비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여당의 지난 집권 7년간 서민은 전세난에 허덕였는데도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 없이 빚내서 집을 사라고만 했다"며 “새누리당은 새로운 정책을 매도하기 전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진지한 태도로 반성부터 해야한다”고 꼬집었다.
 
또한 그는 “가장 기초적 복지이자 최후의 사회안전망인 기초보장제도에 큰 구멍이 생겼다”며 “기초보장제도의 획기적 개선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정부여당이 마련한 송파 세모녀법으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문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를 마치고 공무원연금 개혁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는 토론회 축사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공적연금의 재정건전성 회복, 공무원 적정 노후소득 보장, 제도개편 전후 간의 상대적 박탈감과 형평성 훼손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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