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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비선들 국정농단” 특검·국조 촉구

"우야무야 넘기면 朴정부 신뢰 물론 최대위기 봉착할 것" 경고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4/12/01 [10:19]

 

▲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청와대의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감찰보고서 파문과 관련, "빠른 시간 내에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관한 상설특별검사 1호 또는 국정조사를 단행할 것을 새누리당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진상규명 노력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역대 정부를 볼 때 정권말기에나 볼법한 해괴한 일이 벌어졌다"며 "비선실세가 정권과 국정을 농단한다면 어느 국민이 정부를 신뢰하겠느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에도 이 문제를 유야무야 넘기면 박근혜 정부에 대해 그나마 남은 신뢰가 떨어지고 그러면 이 정부는 성공은 커녕 최대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며 특검 수용을 거듭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또 "(의혹 문건은)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생성한 문서로 대통령기록물관리를 적용받아야 한다. 위반시 2000만원 이하 벌금이나 7년 이하 징역에 해당하는 중대범죄"라며 유출경위에 대해서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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