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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 사망, 김형석 애도 “여지껏 본중 가장 재능이 넘쳤던 아이”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12/03 [17:09]
▲ 죠앤 사망 김형석 애도 <사진출처=Mnet ‘슈퍼스타K4’-김형석 트위터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 26)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작곡가 김형석이 애도를 표했다.
 
김형석은 3일 죠앤 사망 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도 길을 찾고 있었을텐데. 좀 더 보듬어 주지 못했던 미안함이 아픔으로 가슴에 박힙니다. 미소가 예쁘고 착한, 여지껏 제가 본중 가장 재능이 넘쳤던 아이였습니다. 잘가 죠앤. 그곳에서 편히쉬렴.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죠앤이 추수감사절 전날인 지난달 26일(미국시간)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고, 이후 지난 2일 결국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죠앤의 사망 소식은 고인의 유족과 통화를 나눈 한 연예 관계자에 의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죠앤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죠앤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죠앤 사망, 정말 안타깝다”, “죠앤 사망, 너무 허망하네”, “죠앤 사망, 한국 활동 기대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죠앤은 김형석에게 발탁돼 지난 2001년 1집 ‘First Love’의 타이틀곡 ‘햇살 좋은 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13살이었던 죠앤은 러블리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제 2의 보아’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죠앤은 소속사와의 문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가수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죠앤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지역예선에 참가하며 근황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죠앤은 방송에서 “한국에서 다시 활동하고 싶다”고 밝히며 빅마마의 ‘체념’을 선보였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채 탈락했다.
 
죠앤은 ‘슈퍼스타K4’ 탈락 후 지난 6월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물류 회사 회계 부서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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