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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 사망, 친오빠 이승현 심경 “넌 신이 준 선물..항상 사랑한다”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12/03 [17:28]
▲ 죠앤 사망 친오빠 이승현 심경 <사진출처=이승현 웨이보>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 26)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그룹 테이크 출신인 친오빠 이승현이 심경을 밝혔다.
 
죠앤의 친오빠 이승현은은 3일 자신의 웨이보에 “26년 동안 멋지고 놀라운 동생을 내게 있게 해줘 정말 감사하다. 당신은 하느님이 나에게 준 선물이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다시 하느님의 곁으로 간 것을 알고 있지만, 너무나 죠앤이 그립다. 더 많은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항상 사랑한다 죠앤”이라고 덧붙이며 조앤 사망에 대한 심경과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이승현은 심경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죠앤이 머리를 쓸어 넘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죠앤이 추수감사절 전날인 지난달 26일(미국시간)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고, 이후 지난 2일 결국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죠앤의 사망 소식은 고인의 유족과 통화를 나눈 한 연예 관계자에 의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죠앤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죠앤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죠앤 사망, 정말 안타깝다”, “죠앤 사망, 너무 허망하네”, “죠앤 사망, 한국 활동 기대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죠앤은 김형석에게 발탁돼 지난 2001년 1집 ‘First Love’의 타이틀곡 ‘햇살 좋은 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13살이었던 죠앤은 러블리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제 2의 보아’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죠앤은 소속사와의 문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가수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죠앤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지역예선에 참가하며 근황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죠앤은 방송에서 “한국에서 다시 활동하고 싶다”고 밝히며 빅마마의 ‘체념’을 선보였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채 탈락했다.
 
죠앤은 ‘슈퍼스타K4’ 탈락 후 지난 6월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물류 회사 회계 부서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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