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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이병헌 협박녀’ 모델 이지연의 부모와 친척이 “이지연은 꽃뱀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12월 30일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의 부모는 “딸(이지연)이 이병헌에게 금품을 요구한 것을 명백한 잘못”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돈을 노린 꽃뱀은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인터뷰에서 이들은 “지연이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범행을 모의했다고 하던데 황당해서 말도 안 나왔다”며 “큰 부자는 아니어도 남부럽지 않게 살고있다. 지연이에게 매달 부족하지 않게 생활비도 보내줬다. 아빠가 암 투병 중이라는 내용도 나왔던데, 위암을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한 것은 맞지만 지연이가 치료비를 걱정할 상황은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이지연의 부모와 함께 있던 친척은 “형님(이지연 부)은 재력이 충분하다. 번듯한 상각 건물 2개를 갖고 있고 과수원도 크게하고 있다”면서 “제가 공인중개사라 직접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이지연이 이병헌을 협박한 후 도주를 위해 유럽 여행권을 사전에 구입했다는 논란에 대해 “매년 지연이랑 해외여행을 다닌다. 지난해에는 터키를 다녀왔고 올해도 유럽 쪽으로 가보자고 해서 지연이가 그쪽 항공권을 검색해 본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은 그럼에도 이지연이 이병헌을 협박한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정했으나, 이지연이 홧김에 벌인 행동으로 인해 이병헌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소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 부모 주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 부모 주장, 무슨 소리야”,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 부모 주장, 남부럽지 않으면 50억은 왜?”,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 부모 주장, 말이 이상하게 안 맞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검찰은 지난 16일 열린 3차 공판에서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