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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팀 활동을 거부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 관계자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도희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 관계자는 10일(오늘) 한 매체를 통해 “도희는 타이니지의 공식적인 활동에 모두 참여했다”며 “공식적인 스케줄이 마무리된 후 국내에서 별다른 일이 없어 타이니지 멤버로서 안 보여졌을 뿐 도희에게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희 소속사 측은 “타이니지가 수년간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인지도가 낮은 건 사실이다. 이를 두고 회사 차원에서도 여러 방안을 논의 중이다”며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도희 개인의 문제로 몰고 가는 건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또 도희 소속사 측은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일방적으로 거부하고 다른 멤버들과 갈등을 빚는건 없다”며 “현재 도희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꾸준히 트레이닝 받고 노력 중이다. 이렇게 중요한 시점에서 악의적인 내용으로 도희가 궁지에 몰린 것 같아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가요계 소식통 관계자가 “도희가 연기자로 데뷔한 뒤, 사실상 가수 활동에서 마음이 떠났다”며 “최근에는 팀 활동도 거부하고 있다. 타이니지로 활동하겠다는 마음을 아예 접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타이니지 도희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윤진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 가요계 소식통은 “도희가 연기 활동만 고집할 경우, 팀은 공중분해될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타이니지에서 도희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며 “그룹에서 한 멤버가 배우로 뜨고 팀을 떠나는 경우는 종종 있었다. 하지만 데뷔 2년 반 만에 도희가 그런 결정을 내릴지는 아무도 몰랐던 거 같다. 소속사에서도 적잖게 당황스러울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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