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건강악화’ 이재현 회장, 구속집행정지 연장

기존 기간 오는 21일..이식한 신장 제 기능 못해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3/11 [10:29]

 

▲ 이재현 CJ그룹 회장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건강 상태가 불안정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대법원에 신청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변호인은 지난 10일 대법원 2부에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1일 만료되나, 만성 신부전증이 있던 이 회장은 지난 2013년 부인 김희재씨의 신장을 이식받았으나 이식한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건강상태가 악화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한때 70~80kg에 달한 몸무게가 50kg 초반대까지 줄고 혈류량이 떨어져 빈혈 증상을 겪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치주염, 피부발진 등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회장은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상고했으나 대법원 2부에 속했던 신영철 전 대법관의 후임자 임명이 늦어지면서 상고심 심리가 지연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ksk150101@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