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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원천기술 개발 혼신 다 해라”

서초 R&D 캠퍼스 연구개발성과보고회서 R&D 중요성 역설

김영록 기자 | 기사입력 2015/03/12 [13:08]

 

▲ 구본무 LG 회장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 LG그룹은 12일 서울 LG전자 서초 R&D 캠퍼스에서 ‘연구개발성과보고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본무 LG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원천 기술 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산업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이 일상화되면서 기존의 완제품 개발 역량과 더불어 부품 개발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발 앞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한 차원 높은 연구개발과 무엇보다 남들이 넘볼 수 없는 경쟁력을 갖춘 원천 기술 개발에 혼신을 다해 달라”고 역설했다.

 

이날 구 회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현장에 전시된 10개 계열사의 80여 개 핵심 기술과 계열사 간 공동 R&D 과제들을 살펴보며 R&D 전략과 신기술 동향을 점검했다.

 

아울러 지난해 성과를 창출한 LG전자 차세대 웹 OS 개발팀과 LG디스플레이 스마트워치용 원형 OLED 등 총 23개 R&D 과제에 ‘LG 연구개발상’을 시상했다.

 

‘LG연구개발상’ 수상팀의 R&D 책임자 7명과 여성 인재 4명 등 R&D 및 전문직 인재 46명을 임원급 연구 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이 밖에도 시장선도 가속화와 철저한 미래 준비를 위해 올해 R&D에 6조3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LG그룹 관계자는 “R&D 투자확대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객 가치의 기반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 차별화 기술 및 원천기술, 융·복합 기술 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LG는 별도로 미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융·복합 R&D를 담당할 국내 최대 연구단지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건설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으로 올해 약 1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kylki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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