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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지급거절 최다업체? 삼성생명·화재

지난 4년 지급거절 총 34만건.."보험에 대한 소비자 신뢰 깍고 있어"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5/03/17 [14:48]

 

▲ 보험금 지급거절 조사 결과표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지난 4년간 보험금 지급거절을 가장 많이한 최악의 회사로 드러났다.

 

지난 16일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4개 생명보험사와 13개 손해보험사의 보험금 지급거절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부터 최근 4년간 총 34만7502건의 보험금 지급거절이 있었다.

 

특히 지급거절 건수가 많은 보험사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로 나타났으며 지급거절률이 높은 보험사는 AIA생명과 흥국화재로 조사됐다.

 

또 보험소비자에게 보험금 지급의무가 없다고 제기한 보험사의 채무부지급 소송은 975건으로 소송가액은 466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민 의원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험사의 불완전판매와 지급할 보험금을 무리하게 깎으려는 행태가 선량한 보험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보험에 대한 신뢰까지 깎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보험금 지급거절과 같은 보험사의 행위들이 상대적 약자인 보험소비자에게 부당한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금융당국의 면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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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테라 2015/03/18 [14:01] 수정 | 삭제
  • 청구건 대비 거절건의 %를 봐야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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