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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 건강..상속 언급 부적절”

"이 회장 퇴원 여부는 아직 결정된 것 없어"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5/03/18 [13:32]
▲ 삼성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삼성그룹이 최근 논란이 됐던 지분 상속세 문제에 대해 "이를 언급하기엔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18일 수요 사장단회의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일각에서 제기하는 상속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일축했다.

 

최근 이 회장의 건강 문제로 직접 경영이 불투명해지면서 경영권 보전을 위한 지분 상속과, 이과정에서 발생할 막대한 규모의 상속세 납부 문제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 회장의 건강을 묻는 기자 질문에 "이건희 회장은 현재 건강하다"면서 "그러나 특별한 변화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 회장의 퇴원 여부를 묻는 질문에도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했다.

 

한편, 앞서 일부 매체는 이 회장의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지분 가치가 현재 11조1000억원으로, 이재용 부회장 등 자녀들이 상속이나 증여받을 경우 발생하는 약 6조원에 달하는 세금에 대해 삼성측은 분할 납부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 다른 일부 매체는 '이 회장의 건강이 좋아져 4월에 병원에서 퇴원, 자택으로 옮길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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