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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쌓아두는 대기업들..30대기업 사내유보율 4400%!

SK텔레콤 사내유보율 무려 38317% 가장 높아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15/09/16 [14:23]


 

지난해 회계연도를 토대로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분석한 결과, 매출액 기준 우리나라 30대 기업의 사내유보율은 무려 448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내유보율은 SK텔레콤이 38317%로 가장 높았으며, 삼성전자(19379%), 현대글로비스(14348)%, 롯데쇼핑(10254%), 포스코(8751%), 현대모비스(4746%) 등의 사내유보율은 30개사 평균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익잉여금과 자본잉여금 합계한 사내유보금은 총 502조 8천여억원이었으며, 30개사 평균은 약 16조 7천여억원으로 삼성전자(206조), 현대자동차(89조 2천억), SK이노베이션(65조 8천억), 포스코(65조), LG전자(59조) 등의 순이었다.

  

30대 기업이 보유한 토지 장부가액은 총 74조 7982억원이었다.

  

한편 30대 기업의 단기금융삼품 등을 포함한 현금성 자산은 총 약 129조로 나타나 ‘사내유보금의 대부분이 이미 사용되고 있기때문에 더 이상의 투자는 불가능하다’는 전국경제인연합의 논리 역시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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