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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후보 "신종 전화 흑색선전을 당장 중단하라"

민주당 '5개 구청 81개 거점 릴레이 유세'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6/05/29 [11:36]

박광태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는 5.31 지방선거를 이틀 남겨놓고 29일부터 81명의 광주시 민주당 모든 후보의 당선을 위한 '5개 구청 81개 거점 릴레이 유세'에 돌입했다.

 

박 후보측은 이와함께 상대 후보의 불법.흑색선전을 차단하고 깨끗한 정책선거를 펼치기 위한 부정선거 감시단을 48시간 풀 가동하고 있다.

 

박 후보는 5개 구별로 구청장 후보와 광역. 기초의원들과 함께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0일 자정까지 릴레이 유세를 통해 민주당 후보 전원의 압승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박 후보측은 29일 자정이후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는 선거운동이 시민생활에 오히려 불편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자정 이후 유세는 자제키로 했다.

 

대신 박 후보측은 선거를 이틀 남겨놓고 상대후보측이 전화를 이용한 신종 흑색선전을 퍼뜨리는 등 혼탁선거를 자행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한 부정선거 감시단을 48시간 가동하고 있다.

 

한편 박광태 시장후보측은 29일 성명을 내고 상대후보 측에 전화 흑색선전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저급하고 악랄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후보를 심판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후보측은 성명에서 "상대 후보가 '구전 선전단'을 동원한 조직적인 흑색선전을 벌이다 시민들의 저항에 부딪히자 이제는 지인과 동문 등에게 전화를 걸어 날조된 유언비어를 확산시키고 있다"며 "상대 후보가 패색이 굳어지자 비열한 흑색선전으로 광주 선거 역사상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혼탁한 선거판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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