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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2회 "더 드림 부안 아카데미" 강좌가 8일 전북 부안군 부안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아카데미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과 국민의당 김종회(김제‧부안) 국회의원을 비롯 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지난 1982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잃어버린 우산'으로 동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한 우순실씨가 강사로 초청돼 추억‧꿈‧노래 등 늘 바쁘고 힘겹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삭막해진 가슴에도 촉촉하고 아련한 느낌을 주는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우순실씨는 '추억, 그리고 꿈이 있는 이야기'를 테마로 진행한 힐링 뮤직 콘서트에서 "우리는 추억을 먹고 산다고 이야기 한다"며 "과거를 추억함으로써 현재의 자양분이 되고 과거에 힘들었던 순간을 이겨냈던 기억은 지금의 나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노래를 통해 꿈을 이야기 하고 마음에 힐링을 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우순실씨는 자신의 삶에 대한 여정의 이야기를 풀어낸 뒤 "진정한 삶의 의미는 작은 행복에서 시작하는 것 같고 아팠던 세월이 있었기에 대중들에게 더 좋은 노래와 무대를 선사할 수 있음을 믿고 지난 날 모든 기쁨과 아픔들은 지금에 나 자신을 있게 한 필연이자 자연스러운 인연의 흐름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본격적으로 가수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할 당시에 발표했던 "잊혀지지 않아요‧꼬깃 꼬깃해진 편지"이미자의 "섬마을"‧국민 애창곡인 "소양강 처녀"‧"팝송" 등을 열창하며 유쾌하고 재미있게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잇따라 박수갈채를 받았다.
우순실씨의 피아노 선율에 맞춘 섬세한 감성은 7080 세대에게 옛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극찬이 이어졌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힐링 뮤직 콘서트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과 미래의 꿈과 희망을 세우는 터닝 포인트가 되기를 바란다"며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김 군수는 이어 "앞으로 더 드림 부안 아카데미를 통해 군민의 지식 습득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세계 성인문해의 날'과 동일하게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지난 7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공모에 '복된 인생'이라는 주제로 참여한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김송이(30) 학생이 부안군수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한양대 작곡과와 추계예대 국악과를 졸업한 우순실씨는 한국음악발전소 부소장 및 안전행정부와 대한체육회 등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