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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3월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외장 렌더링을 공개했다. 페이스리프트란 기존 모델에서 일부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모델이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신차에 한해서만 렌더링을 선 공개해온 것으로 감안하면 이번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렌더링 공개는 이례적인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례적인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렌더링을 공개한 데 대해 "자신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외장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신기술과 신사양을 대거 적용해 신차수준으로 대폭 변화시켰기 때문에 단순히 '껍데기'만 바꾼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우선 현대차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에 대해서만 공개했는데,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기존 쏘나타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으로 변화됐다.
기존 쏘나타는 정제된 간결함을 강조했다면 새로운 쏘나타는 볼륨감과 비례감을 부각시켜 젊은 감각의 중형세단으로 재탄생시켰다.
현대차는 또한 기본형 모델과 터보 모델의 디자인도 이원화시켰다.
터보 모델에는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대거 적용, 드라이빙 즐거움 뿐 아니라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아울러 전면부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됐고 범퍼 하단 끝단 라인 전체를 크롬 몰딩 처리했다.
크롬 몰딩 라인 중앙부는 캐스캐이딩 그릴 하단과 연결시켜 신형 그랜저보다 더 과감하고 스포티한 쏘나타만의 독창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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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헤드램프는 입체감 있는 하이테크 스타일로 디자인해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었다.
후면부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번호판을 트렁크 도어에서 뒷범퍼로 옮기면서 후면부를 보다 심플하게 보이도록 했다.
현대차는 '스포츠세단'의 느낌을 주기 위해 차량 앞 끝단부분을 최대한 낮추고 차량 뒷부분 트렁크 끝단은 높여 마치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역동적으로 디자인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홍보실 관계자는 “새로운 쏘나타는 개성 강하고 자기 의사 표현이 명확한 2030세대처럼 한눈에 디자인이 추구하는 바를 알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역동적인 라인을 대거 사용해 디자인됐다”며 “전체적으로 스포츠세단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된 만큼 2030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