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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공화동에 '여성친화 디자인거리' 조성

엑스포교차로~공화사거리, 사업비 1억5000만원..시설물 색채 디자인, 여성 상징조형물 설치 등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7/04/27 [11:36]
▲여수시 공화동에 조성된 여성친화 디자인거리.   여수=이학철기자     

전남 여수시는 27일 원도심에 대한 경관 조성과 여성친화도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방안으로 공화동에 ‘여성친화 디자인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부터 이달까지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여수엑스포역 교차로에서 공화사거리 간 200m 구간에 여성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가로 시설물인 가로등과 버스승강장, 전신주 등에 여성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색채를 입혔다.

이와함께 여성의 강인함과 아낌없는 사랑을 상징하는 나무를 형상화한 가로등주 2개와 생명의 근원인 씨앗을 품은 포자식물을 형상화한 조형물 2개도 설치됐다.

또 도심공동화로 인한 야간유동인구가 감소하는 원도심의 특성에 맞게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설계기법도 도입했다.

시민들이 야간에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보도에 유도형 LED등을 매립하고 상징조형물에도 LED등을 설치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원도심의 경관개선을 민․관이 적극 협력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독특하고 창의적인 경관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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