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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스스로 불법 주‧정차를 최소화 해 거리질서를 확립하자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 전개돼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예술회관~아담사거리~터미널 사거리~부안읍사무소까지 거리를 행진하며 불법 주‧정차 차량에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운전자에게 부채를 나눠주는 시간을 통해 계도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권익현 부안군수가 이날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군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을 격려하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드러냈다.
권 군수는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동참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나만 편하고 남에게 불편을 주는 불법 주‧정차 문제는 나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미덕을 지키면 쉽게 해결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군수는 "지난 2017년 12월 제천 화재사고와 2018년 1월 밀양 화재 사고 등 연이어 발생한 사고는 엄청난 충격 속에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며 "부안에서는 결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차 진입로 주변 불법 주‧정차 근절 대책 수립 및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채옥경 부안군협의회장은 "부안읍내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를 근절하고 수준 높은 선진 교통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가정사랑‧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대표 봉사단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