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알미늄 창호전문업체인 남선알미늄(대표 임선진)이 필리핀과 중남미에 진출한다.
남선알미늄은 호텔경영 및 해외건설 시행사인 아이에프c&a사(대표 고석구)와 필리핀 가가얀(cagayan) 콘도사업 및 중남미 지역의 트리니다드 토바코의 아파트와 빌라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남선알미늄은 아이에프c&a사가 필리핀 민다나오섬 가가얀 지역의 26층 콘도형 호텔인 씨티센터(city center)와 트리니다드 토바코의 아파트 및 고급빌라에 대한 건설사업을 최종 수주할 경우, 해당 사업의 창호 공사를 맡아 일반창호 및 시스템 창호인 ‘windart’ 를 설계에 반영하고 독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남선알미늄과 mou를 체결한 아이에프c&a사는 1994년 건축설계 회사로 출발해 2000년대 초반부터 호텔경영 및 레저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기업으로서 필리핀 현지에서 최고급 특급호텔로 꼽히고 있는 ‘코레스코’와 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국내 건설시장의 과다 경쟁과 경기침체로 인한 수익성 악화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지난 1월 해외 사업팀을 신설, 그 동안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편, 남선알미늄은 지난 1일 sm그룹 계열사인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업체 대우라이프(대표 이상일)와 양사의 사업 시너지 도모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합병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정형석 기자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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