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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가 있었기에 세상이 결코 황막하지…

통일꾼 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에게 드리는 헌시

문일석 시인 | 기사입력 2008/11/24 [08:40]
▲ 11월 21일 열린 이영일 총재 통일꾼 운동 30주년 출판 기념회  ©브레이크뉴스

큰 은행나무 같은 당신
                            
가을이 오면 우람한 은행나무가
샛노랗게 물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 잎들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낙엽 길을 걸으면 절로 기뻐집니다.

통일꾼 이영일 총재, 당신은 화려한 색깔의 은행나무 계절에 태어난
큰 은행나무 같은 사람입니다.

천재로 태어나 살아온 당신의 일생을 뒤돌아보면
남이 흉내 내지 못할, 천재만의 인생길이었습니다.

당신은 호남의 명문 광주일고와
이 나라의 명문대인 서울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대학 때는 “축복받은 서울대의 3대인물“로 불리었습니다.

언론기관과 정부의 통일원에 근무할 땐
언론자유의 확대와 이 나라의 통일정책을 세우는 초석역할을 했습니다.
그때의 애국애족은 민족의 피 속에 용해되어 있습니다.

광주의 국회의원으로, 세 번이나 선출되어
호남의 발전을 위해 밤낮 없이 동분서주했습니다.
정치적으로 차별받았던
전라도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발걸음을 쉬지 않았습니다.
천하 영산 무등산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한중문화협회 총재로
한중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습니다.
살면서 손에서 책을 떼지 않은, 평생 일군 학문적 지혜를
후진들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가을 은행나무가 이 세상에 예쁜 낙엽과 은행열매를 선물하듯
당신은 중국의 심장병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있고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빵공장을 세워 주기도 했습니다.
당신의 삶은 고향과 나라와 후학과
배고프고 아픈 이들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외길이었습니다.
이 역시 천재적인 인생의 궤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론인-공무원-정치인-학자-봉사자라는 외로운 길
이 길에는 불평불만 없이, 항상 웃는 낯으로
정정애 여사가 늘 함께 했습니다.

건강 걱정에, 술 마시는 것을 만류해온
부인 정정애 여사를, 당신은 “헌병대장”이라고 비꼬지만
그런 미녀, 마음씨 고운 수호천사가 있었기에
이 세상이 결코 황막하지 않았을 겁니다.

당신은 이 세상을 참 멋지게 살아오셨습니다.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변치 않는
 “실천하는 천재”로 살고 있는 것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큰 은행나무 같은 당신, 외롭더라도, 더러는 가난하더라도
민족의 희망을 쉬지 않고 노래해 주소서.
나라의 큰 나무, 당신의 그 넓은 그늘 아래
호남사람이든 경상도 사람이든 서울사람이든 평양사람이든
백성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을 겁니다.

날마다 공부하는, 멋진 천재
당신과 더불어 이 세상을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하여,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더불어 수호천사이자 헌병대장인 정정애 여사도 사랑합니다. (11/21/2008)

*필자/문일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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