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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에버튼에 승부차기 끝에 분패… FA컵 결승행 좌절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4/20 [13: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fa컵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박지성과 거스 히딩크의 사제 맞대결이 무산됐다.
 
맨유는 2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뉴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08~2009 잉글랜드 fa컵 4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2-4로 분패해 fa컵 결승행이 좌절됐다.
 
▲  사진 = 맨유 한글 공식 홈페이지
이날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많은 주전 선수들 대신 데리코 마케다(18)와 대런 깁슨(22) 등 신예들을 대거 기용했으나 경기 초반부터 에버튼에 주도권을 뺏기며 경기 내내 끌려다니는 모습이었다.
 
결국 정규시간 90분과 연장 30분까지 0-0의 점수가 이어지자 승부차기로 승부를 갈랐다. 그러나 맨유는 첫 번째 키커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28)와 두 번째 키커였던 퍼디낸드의 실축으로 2-4로 지고 말았다. 이로써 올 시즌 최대 5관왕까지 노렸던 맨유의 fa컵 우승은 물거품이 됐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박지성은 후반 21분 폴 스콜스와 교체됐으며, 67분 동안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박지성의 활약에 "열심히 뛰었다"는 평가를 내리며 평점 7점을 줬으며, 맨체스터 지역 신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폴 스콜스, 베르바토프와 함께 최하점인 5점으로 평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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