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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서 40대 여의사 흉기 피살

20일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에서…불안한 도심 거리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9/05/21 [10:31]
40대 여의사가 광주 도심 거리에서 무참히 살해됐다.

20일 오후 9시20분쯤 광주 북구 용봉동 주민센터 앞길에서 안모(여,41)씨가 피를 흘리고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주민 이모(55)씨는 "가게 밖에서 비명 소리가 들려 나가 보니 안씨가 피를 많이 흘린 채 차량 주변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시내 모 종합병원 의사인 안씨는 이날 인근 교회에 수요예배를 보러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에 흉기로 1차례 찔린 듯한 자국이 있는 점으로 미뤄 안씨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면식범이 원한 관계 등으로 저지른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건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탐문수사 등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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