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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실직빈곤가구 긴급생계지원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한시적 시행

김현주 | 기사입력 2009/06/06 [19:01]
전남 순천시는 6일 경제 불황으로 생계가 어려운 실직 가구에 대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긴급 생계 지원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가구가 실업 급여나 다른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상태에서 아동유기.노숙.가출.학업중단.이혼 등의 위기를 겪지 않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가구원 중 주소득자가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 미신고 되어 있고 2008년 10월 1일 이후 실직하여 1개월이 경과하고 실직전 6개월이상 근로한 자로 1개월간 근로 시간이 60시간 이상, 월 평균 임금이 24만 원 이상인 경우 해당된다.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의 기준은 최저 생계비 이하 소득이며 재산은 8,500만원, 금융 자산은 300만 원 이하이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는 월 336,200원 2인가구 572,400원, 3인가구 740,600원, 4인가구 908,000원이며 최장 6개월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시로부터 희망근로프로젝트 등 일자리를 제공받은 경우 제공받은 다음달부터 긴급 생계 지원이 중단되며 제공된 일자리를 거부할 경우에도 지원은 중단된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주민생활지원과(749-4044)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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