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제1회 달빛동맹 청년 이노베이터 챌린지 성료

▲ 제1회 달빛동맹 청년 이노베이터 챌린지 (C) 계명대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계명대학교가 제1회 달빛동맹 청년 이노베이터 챌린지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과 2일, 대구 동성로와 도심캠퍼스 일대에서는 대구와 광주의 달빛동맹을 기반으로 양 지역 대학생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가 열렸다.

계명대, 대구보건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등 총 5개 대학에서 선발된 40명의 학생들은 대구와 광주의 지역적 특성을 결합한 상생의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구광역시장상은 ‘한방과 예술의 만남 - 대구×광주 한방 DIY 키트’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이 차지하며 달빛상생이노베이터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명대 총장상은 ‘조인 트랩 플랫폼’을 제안한 팀이, 대구보건대 총장상은 ‘문라이트 리더스’S’를 제안한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달빛 요리사’, ‘달빛동맹 비즈니스 플랜’, ‘자전거 대여 플랫폼 빨랑타소’ 등 두 지역의 산업적 강점을 반영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들이 주목받았다.

챌린지에 참여한 5개 대학은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하고 내년 5월에는 광주에서, 11월에는 대구에서 번갈아가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을 발표했다.

김병국 계명대 창업교육센터장은 “대구와 광주 지역 경제와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다수 나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Keimyung University announced on the 6th that it has completed the first Moonlight Alliance Youth Innovator Challenge.

On the 1st and 2nd, an event was held in Dongseong-ro, Daegu and the downtown campus area to promote exchange and cooperation between university students in Daegu and Gwangju based on the Moonlight Alliance and to discover startup ideas.

A total of 40 students selected from 5 universities including Keimyung University, Daegu Health College, Chonnam National University, Chosun University, and Chosun College of Technology presented startup ideas that combined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of Daegu and Gwangju.

The Daegu Metropolitan City Mayor’s Award went to the team that proposed the idea of ‘Meeting of Oriental Medicine and Art - Daegu x Gwangju Oriental Medicine DIY Kit’ and was honored with the Moonlight Mutual Innovator Award.

The Keimyung University President’s Award went to the team that proposed the ‘Join Trap Platform’ and the Daegu Health College President’s Award went to the team that proposed ‘Moonlight Leaders’ S’. Along with this, various startup ideas that reflect the industrial strengths of the two regions, such as ‘Moonlight Chef’, ‘Moonlight Alliance Business Plan’, and ‘Bicycle Rental Platform Palangtaso’, received attention.

The five universities that participated in the challenge promised to continue mutual cooperation for the development of continuous business models and announced plans to hold the event alternately in Gwangju in May next year and in Daegu in November.

Kim Byeong-guk, director of Keimyung University’s Entrepreneurship Education Center, said, “There were many creative business ideas that could revitalize the economy and industry of the Daegu and Gwangju regions,” and “We will continue to seek ways to lead these ideas to actual commercial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