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조선왕조 마지막 대서사시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명성황후를 향한 가슴 시린 사랑과 다양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아 온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올 추석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베일에 쌓여 있던 호위무사와 명성황후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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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취재진들의 참석 속에 진행된 이번 시사회는 김용균 감독 특유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조승우와 수애의 연기 앙상블, 그리고 충무로 명 스탭들의 손에 탄생한 미술, 의상, 액션 등 화려한 볼거리들을 비롯해 이선희의 목소리로 듣는 주제곡까지, 다양한 매력들로 언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는 제작자 김미희 대표와 김용균 감독, 수애의 참석 하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 특히, 수애는 검정색 퓨전 한복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용균 감독은 “감독으로서 명성황후에 대한 해석과 표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는 말과 함께 지금까지도 공식적 사과가 없는 일본 정부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영화를 계기로 명성황후에 대한 재해석이 이루어지고, 이를 다룬 영화들이 많이 선보여졌으면 좋겠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또한 기자 간담회에서는 명성황후 ‘민자영’ 역으로 완벽히 거듭난 수애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그녀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명(조승우 분)에게 사랑 받는 느낌을 가져가려고 많이 노력했다”며 영화 속 호위무사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한 여인으로서의 명성황후 표현에 힘썼음을 드러냈다.
이어 수상 와이어 액션, 3d 진검 대결 액션 등 cg 기술력이 동원된 액션 연출에 대해 김용균 감독은 “할리우드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 퀄리티다. 새로운 화면, 스타일리쉬한 액션 연출을 위해 전면적으로 cg를 동원했다. 사실적인 표현보다 영화적 재미를 위한 과감한 시도였다”며 지금껏 보지 못한 이색적인 액션 연출에 대한 의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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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배급 시사회가 끝난 후 진행된 vip 시사회에는 공식 자리에서 쉽사리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한석규, 이선희,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박희순, 오달수, 정경순, 조윤희, 이영은, 디자이너 장광효 등 vip 시사에 참석한 스타들은 한결 같은 목소리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고,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촉촉히 젖은 눈으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들의 호연과 영상미, 다양한 볼거리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사회 참석자들을 사로잡은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9월 24일(목) 개봉과 함께 관객들에게 가슴 시린 거대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