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꽃’이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실시한 전화면접조사(이하 면접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은 50.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31.9%)을 18.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3.2%의 지지를 얻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산 지지율은 53.7%로, ‘국민의힘’보다 21.8%p 높았다.
 ▲ 결과적으로 국힘 대선 경선 후보 중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등 후보들이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 후보군 중에서 그나마 한덕수 권한대행의 경쟁력이 출마하기도 전에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서 향후 단일화를 통한 진영대결로 집결하면 이번 대선에 불리한 형국을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연장해야 하는지, 교체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결과 응답자의 67.6%가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정권을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은 28.3%에 그쳤다. 정권 교체를 희망하는 비율이 정권 연장보다 39.3%p 높았으며, 전체 응답자 3명 중 2명이 현 정부의 교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권역에서 ‘정권 교체’ 여론이 우세했다.
이어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맞붙을 경우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묻는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51.2%의 지지를 얻어 25.2%를 기록한 ‘한덕수’ 권한대행을 26.0%p 차이로 크게 앞섰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51.5%로 18.7%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를 32.8%p 차이로 압도했다. 이재명 후보’는 50.6%로 17.7%를 기록한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를 32.9%p 차이로, 이재명 후보’는 51.5%의 지지를 얻어 22.6%를 얻은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를 28.9%p 차이로 크게 앞섰다.
결과적으로 국힘 대선 경선 후보 중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등 후보들이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 후보군 중에서 그나마 한덕수 권한대행의 경쟁력이 출마하기도 전에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서 향후 단일화를 통한 진영대결로 집결하면 이번 대선에 불리한 형국을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
한편 정당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76.8%)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서울(52.4%), 경인권(53.1%), 충청권(47.7%), 강원·제주(45.7%)에서도 ‘국민의힘’을 앞서거나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 47.1%의 지지를 얻으며 강세를 보였다(격차 14.9%p).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다. 반면,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성별로 보면, 전반적으로 남녀 모두 ‘더불어민주당’ 지지가 높았지만, 30대 이하 연령층에서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두드러졌다. 18~29세 남성층에서는 ‘국민의힘’(37.7%)이 ‘더불어민주당’(26.5%)을 11.2%p 앞섰다. 30대 남성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37.6%)과 ‘국민의힘’(36.5%)이 거의 비슷한 지지율을 보이며 초박빙 양상을 나타냈다. 이와 달리 18~29세 여성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64.4%)이 ‘국민의힘’(13.2%)을 51.2%p 차이로 압도했으며, 30대 여성층 역시 ‘더불어민주당’(59.7%)이 ‘국민의힘’ (18.0%)을 41.7%p 차이로 크게 앞섰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으며, 보수층에서는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중도층의 경우 ‘더불어민주당’(53.9%)이 ‘국민의힘’(23.5%)을 30.4%p 차이로 크게 앞서며 핵심 승부처인 중도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 ‘조국혁신당’은 3.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권 교체’ 67.6% 대 ‘정권 연장’ 28.3%(격차 39.3%p)
이번 대선에서 ‘정권을 연장해야 하는지, 교체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67.6%가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정권을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은 28.3%에 그쳤다.
모든 권역에서 ‘정권 교체’ 여론이 우세했다. 특히 호남권에서는 90.8%가 교체를 지지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67.5%), 경인권(70.0%), 충청권(66.4%), 강원·제주(60.6%) 등에서도 60% 이상이 정권 교체를 희망했다.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정권 교체’(55.1%)가 ‘정권 연장’(38.7%)보다 16.4%p 높아, 지역 전반에 걸쳐 교체 여론이 확산된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정권 교체’ 의견이 우세했다. 특히 40대(85.4%)와 50대(74.4%)의 교체 요구가 가장 강력했다. 18~29세(71.7%), 30대(69.7%)에서도 약 10명 중 7명이 교체를 희망해, 젊은 층에서도 정권 교체 여론이 광범위하게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70세 이상에서는 ‘정권 연장’(48.6%) 응답이 ‘정권 교체’(44.6%)보다 소폭 앞서며, 여전히 고령층에서는 정권 유지 성향이 일부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95.6%), 중도층(74.4%)은 ‘정권 교체’ 의견이 압도적이었고 보수층(63.5%)은 ‘정권 연장’ 의견이 우세했다.
‘이재명’ 51.2% vs ‘한덕수’ 25.2%, 26.0%p 격차로 이재명 우세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51.2%의 지지를 얻어 25.2%를 기록한 ‘한덕수’ 권한대행을 26.0%p 차이로 크게 앞섰다.
권역별로 보면, ‘이재명’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우위를 점했다. 호남권에서는 75.2%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서울(52.9%)과 경인권(54.0%), 충청권(51.4%)에서도 과반이상의 지지를 확보했다. 반면, 대구·경북은 ‘한덕수’가 35.5%를 기록해 ‘이재명’(31.3%)을 4.2%p 차이로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이재명’이 앞서거나 우세했으며, 70세 이상에서는 ‘한덕수’가 13.3%p 차이로 앞섰다. 성별로도 전반적으로 남녀 모두 ‘이재명’이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어 우위를 보였지만, 18~29세 남성층에서는 ‘이재명’ 28.7% 대 ‘한덕수’ 29.9%로 팽팽하게 맞섰다. 반면 같은 연령대의 여성층에서는 ‘이재명’이 58.3%를 얻어 7.8%를 기록한 ‘한덕수’를 50.5%p의 격차로 압도했다.
직업별로는 경제활동층에서도 ‘이재명이 높은 지지를 얻었다. 자영업층의 56.4%, 화이트칼라층의 60.4%, 블루칼라층의 53.9%가 ‘이재명’을 선택했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90.4%는 ‘이재명’을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67.3%가 ‘한덕수’를 선택했다. 무당층에서는 ‘투표할 인물 없음’(57.9%)이 가장 많았고, 이어 ‘한덕수’ (19.7%), ‘이재명’(15.3%), ‘그 외 다른 인물’(4.7%) 순으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5.3%가 ‘이재명’을, 보수층의 55.7%는 ‘한덕수’를 지지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이재명’이 55.1%를 얻어, ‘한덕수’(20.2%)를 34.9%p 차이로 크게 앞섰다. 이는 중도층 내에서 ‘이재명’의 압도적으로 우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결과다.
‘이재명’ 50.6% vs ‘한동훈’ 17.7%, 32.9%p 격차로 이재명 우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와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조사결과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50.6%의 지지를 얻어 17.7%를 기록한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를 32.9%p 차이로 크게 앞섰다.
권역별로는 ‘이재명’이 모든 권역에서 우위를 점했다. 특히 호남권에서는 73.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고, 서울(52.6%)과 경인권(53.0%), 충청권(49.8%)에서도 절반의 지지를 확보했다. 보수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이재명’은 31.6%를 얻어 ‘한동훈’(22.7%)을 8.9%p 차이로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이재명’이 우세했으며, 70세 이상에서도 ‘이재명’(32.7%)이 ‘한동훈’(25.5%)을 7.2%p 앞섰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이재명’의 지지율이 높았다. 18~29세 남성과 여성의 선택이 달랐는데, 남성층에서는 ‘이재명’과 ‘한동훈’이 초박빙을 보였고, 여성층은 ‘이재명’이 59.0%를 얻어 ‘한동훈’(10.6%)을 48.4%p의 차이로 압도했다.
직업별로는 경제활동층에서도 ‘이재명’이 높은 지지를 얻었다. 자영업층의 55.6%, 화이트칼라층의 59.2%, 블루칼라층의 53.3%가 ‘이재명’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했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90.0%,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78.9%는 이재명을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43.4%가 한동훈을 선택했다. 무당층은 ‘투표할 인물 없음’ 63.7%, ‘한동훈’ 14.3%, ‘이재명’ 13.8%, ‘그 외 다른 인물’ 5.4% 순으로 응답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4.4%가 ‘이재명’을 지지했으며, 보수층에서는 ‘한동훈’을 선택한 비율이 32.0%에 그쳤다. 중도층에서도 ‘이재명’은 53.8%를 얻어 ‘한동훈’(18.0%)을 35.8%p 차이로 크게 앞섰다. 중도층에서도 이재명을 향한 강한 지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이재명’ 51.5% vs ‘홍준표’ 22.6%, 28.9%p의 격차로 이재명 우세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와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 조사결과 이재명 대선 후보’는 51.5%의 지지를 얻어 22.6%를 얻은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를 28.9%p 차이로 크게 앞섰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이재명’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우위를 점했다. 호남권에서는 77.9%의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서울(53.3%)과 경인권(54.6%), 충청권(50.5%)에서도 과반 이상의 지지를 확보했다.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에서는 ‘이재명’ 32.3%, ‘홍준표’ 32.1%를 기록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연령대별로 모든 연령층에서 ‘이재명’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이재명’의 지지율이 과반을 넘으며 우위를 보였다. 다만, 18~29세 남성층에서는 ‘홍준표’가 39.2%를 얻어 ‘이재명’ (26.1%)을 13.1%p 차이로 앞섰다. 반면, 18~29세 여성층에서는 ‘이재명’이 59.1%, ‘홍준표’ 13.7%로 집계돼 ‘이재명’이 45.4%p 격차로 크게 앞섰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경제활동층에서도 ‘이재명’이 강세를 보였다. 자영업층의 56.4%, 화이트칼라층의 60.1%, 블루칼라층의 53.9%가 ‘이재명’을 선택했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91.0%는 ‘이재명’을, 국민의힘 지지층의 58.4%가 ‘홍준표’를 선택했다. 무당층은 ‘투표할 인물 없음’(62.9%)이 가장 많았으며, ‘이재명’과 ‘홍준표’가 각각 15.4%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5.4%가 ‘이재명’을, 보수층의 49.8%는 ‘홍준표’를 지지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이재명’이 55.1%를 얻어 ‘홍준표’(17.4%)를 37.7%p 차이로 크게 앞섰다. 중도층 내에서 이재명의 압도적 우세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대선 투표 의향 94.9%, 10명 중 9명 이상 투표 계획
여론조사꽃이 실시한 전화면접조사에서 응답자의 94.9%가 대통령 선거에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4.9%에 불과해, 사실상 10명 중 9명 이상이 투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 연령, 성별은 물론 직업별(자영업,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전업주부, 학생 등), 정당지지 여부, 이념성향을 불문하고 10명 중 9명 이상이 투표 의향을 보였다. 이는 이번 대선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강한 참여 의지를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08명을 전화면접조사결과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기간은 2025년 4월 21일~ 4월 24일 진행 (4일간),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8％포인트다. 응답률은 18.3% [총 통화시도 16,464명]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pf21@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ll Flower ‘Lee Jae-myung’ 51.2% vs ‘Han Deok-soo’ 25.2%, Lee Jae-myung leads by 26.0%p
‘Region Change’ 67.6% vs ‘Region Extension’ 28.3%, Regime Change Leads by 39.3%p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 telephone interview survey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interview survey) conducted by ‘Public Opinion Flower’ for four days from April 21 to 24,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recorded a support rate of 50.5%, leading the ‘People Power Party’ (31.9%) by 18.6%p. The ‘Homeland Innovation Party’ received 3.2% of support, and the combined support rate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and the ‘Homeland Innovation Party’ was 53.7%, 21.8%p higher than the ‘People Power Party’.
In this presidential election, when asked whether the government should be extended or replaced, 67.6%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 government should be replaced, while only 28.3% said that the government should be extended. The percentage of those who wanted a change in government was 39.3%p higher than those who wanted an extension of the government, and two out of three respondents wanted to replace the current government. The public opinion in favor of a change in government was dominant in all regions.
Next, in a survey asking who they would vote for if the primary candidate Lee Jae-myung and Acting President Han Deok-soo were to face off, Lee Jae-myung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received 51.2% of the votes, leading Acting President Han Deok-soo by 26.0%p.
Lee Jae-myung won 51.5%, overwhelming the People Power Party's Kim Moon-soo, who won 18.7%, by 32.8%. Lee Jae-myung won 50.6%, overwhelming the People Power Party's Han Dong-hoon, who won 17.7%, by 32.9%. Lee Jae-myung won 51.5%, overwhelming the People Power Party's Hong Joon-pyo, who won 22.6%, by 28.9%.
As a result, the gap between Lee Jae-myung and candidates in the People Power Party's primary, including Kim Moon-soo, Han Dong-hoon, and Hong Joon-pyo, has not narrowed. However, among those candidates, the competitiveness of acting chairman Han Deok-soo has increased relatively even before he even ran, so if he gathers together through a unified front, it is expected that he will be able to turn around the unfavorable situation in this presidential election.
Meanwhile, when looking at the party support rates by region,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received overwhelming support in the Honam region (76.8%), and was ahead or superior to the People Power Party in Seoul (52.4%), Gyeongin region (53.1%), Chungcheong region (47.7%), and Gangwon and Jeju (45.7%). On the other hand, the People Power Party showed strength in Daegu and Gyeongbuk, receiving 47.1% of support (14.9%p gap).
When looking at the age groups,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ahead in all age groups under 50. On the other hand, the People Power Party was ahead or superior in those over 60. When looking at the gender,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generally supported by both men and women, but there was a noticeable difference by gender in the age group under 30. Among men aged 18-29, the People Power Party (37.7%) was ahead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26.5%) by 11.2%p. Among men in their 30s,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37.6%) and the People Power Party (36.5%) showed a very close race, with almost the same approval ratings. In contrast, among women aged 18-29,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64.4%) was ahead of the People Power Party (13.2%) by 51.2%p, and among women in their 30s,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59.7%) was ahead of the People Power Party (18.0%) by 41.7%p.
In terms of ideological inclinations,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dominant among the progressive and moderate groups, while the People Power Party was strong among the conservative groups.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the middle class,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53.9%) was found to be ahead of the People Power Party (23.5%) by 30.4%p, receiving overwhelming support from the middle class, which is a key battleground. The Fatherland Innovation Party recorded a 3.5% approval rating among the middle class.
‘Replacement of the government’ 67.6% vs. ‘Extension of the government’ 28.3% (39.3%p gap)
In the survey on ‘whether the government should be extended or replaced’ in this presidential election, 67.6% of respondents answered ‘the government should be replaced’, while only 28.3% said ‘the government should be extended’.
Public opinion in favor of ‘replacement of the government’ was dominant in all regions. In particular, the Honam region recorded the highest figure of 90.8% in support of replacement. In Seoul (67.5%), Gyeongin area (70.0%), Chungcheong area (66.4%), Gangwon and Jeju (60.6%), etc., more than 60% hoped for a change in government. In Daegu and Gyeongbuk, where conservatives are strong, ‘regime change’ (55.1%) was 16.4%p higher than ‘regime extension’ (38.7%), showing that public opinion on regime change has spread across the region.
By age group, the opinion on ‘regime change’ was dominant in all age groups under 60. In particular, the demand for regime change was strongest among those in their 40s (85.4%) and 50s (74.4%). About 7 out of 10 people in their 18-29s (71.7%) and 30s (69.7%) also hoped for a change, showing that public opinion on regime change has spread widely among the younger generation. On the other hand, among those aged 70 and over, the response of ‘extension of the regime’ (48.6%) was slightly higher than the response of ‘replacement of the regime’ (44.6%), confirming that some tendency to maintain the regime still remains among the elderly.
By ideological tendency, the progressive class (95.6%) and the moderate class (74.4%) overwhelmingly supported ‘replacement of the regime’, while the conservative class (63.5%) supported ‘replacement of the regime’.
Lee Jae-myung 51.2% vs. Han Deok-soo 25.2%, Lee Jae-myung leads by 26.0%p
In this presidential election,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s of ‘Lee Jae-myung’, the primary candidate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and ‘Han Deok-soo’, the acting president, Lee Jae-myung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received 51.2% of the support, far ahead of ‘Han Deok-soo’, who received 25.2%, by 26.0%p.
By region, ‘Lee Jae-myung’ had the upper hand in all regions except Daegu and Gyeongbuk. In the Honam region, he received an overwhelming 75.2% of support, and in Seoul (52.9%), Gyeongin region (54.0%), and Chungcheong region (51.4%), he secured more than half of the support. On the other hand, in Daegu and Gyeongbuk, ‘Han Deok-soo’ recorded 35.5%, beating ‘Lee Jae-myung’ (31.3%) by 4.2%p. By age group, ‘Lee Jae-myung’ was ahead or superior in all age groups under 60, and ‘Han Deok-soo’ was ahead by 13.3%p in those over 70. In terms of gender, ‘Lee Jae-myung’ had the upper hand by receiving more than half of the support in both men and women, but it was a close match among men aged 18-29, with ‘Lee Jae-myung’ at 28.7% and ‘Han Deok-soo’ at 29.9%. On the other hand, among women of the same age group, ‘Lee Jae-myung’ won 58.3%, overwhelming ‘Han Deok-soo’ who won 7.8% by a gap of 50.5%.
By occupation, ‘Lee Jae-myung’ also won high support among the economically active class. 56.4% of the self-employed, 60.4% of the white-collar class, and 53.9% of the blue-collar class chose ‘Lee Jae-myung.’
By party supporters, 90.4% of Democratic Party supporters supported ‘Lee Jae-myung,’ while 67.3% of People Power Party supporters chose ‘Han Deok-soo.’ Among the non-partisan group, ‘no one to vote for’ (57.9%) was the most common, followed by ‘Han Deok-soo’ (19.7%), ‘Lee Jae-myung’ (15.3%), and ‘other person’ (4.7%).
By ideological tendency, 85.3% of the progressive class supported ‘Lee Jae-myung’, while 55.7% of the conservative class supported ‘Han Deok-soo’. In particular, among the moderates, ‘Lee Jae-myung’ received 55.1%, leading ‘Han Deok-soo’ (20.2%) by a large margin of 34.9%. This result once again confirms ‘Lee Jae-myung’s’ overwhelming superiority within the moderates.
‘Lee Jae-myung’ 50.6% vs ‘Han Dong-hoon’ 17.7%, Lee Jae-myung’s lead by a 32.9% gap
In this presidential election,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s of the presidential primary candidates ‘Lee Jae-myung’ and ‘Han Dong-hoon’, ‘Presidential primary candidate Lee Jae-myung’ received 50.6% support, leading ‘People Power Party primary candidate Han Dong-hoon’ who received 17.7% by a large margin of 32.9%.
By region, ‘Lee Jae-myung’ dominated in all regions. In particular, he received an overwhelming 73.7% of support in the Honam region, and secured half of the support in Seoul (52.6%), Gyeongin region (53.0%), and Chungcheong region (49.8%). In Daegu and Gyeongbuk, which have strong conservative tendencies, ‘Lee Jae-myung’ received 31.6%, beating ‘Han Dong-hoon’ (22.7%) by 8.9%p. By age group, ‘Lee Jae-myung’ was dominant in all age groups under 60, and even among those over 70, ‘Lee Jae-myung’ (32.7%) was ahead of ‘Han Dong-hoon’ (25.5%) by 7.2%p. In terms of gender, ‘Lee Jae-myung’s’ approval rating was higher for both men and women. The choices of men and women aged 18-29 were different. Among men, ‘Lee Jae-myung’ and ‘Han Dong-hoon’ were very close, while among women, ‘Lee Jae-myung’ won 59.0%, overwhelming ‘Han Dong-hoon’ (10.6%) by 48.4%p.
By occupation, ‘Lee Jae-myung’ also received high support among the economically active class. 55.6% of the self-employed, 59.2% of the white-collar class, and 53.3% of the blue-collar class responded that they would choose ‘Lee Jae-myung.’
By party supporters, 90.0% of respondents supporting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and 78.9% of those supporting the Fatherland Innovation Party supported Lee Jae-myung, while 43.4% of those supporting the People Power Party chose Han Dong-hoon. The non-partisan group responded with 63.7% saying ‘no one to vote for’, 14.3% saying ‘Han Dong-hoon’, 13.8% saying ‘Lee Jae-myung’, and 5.4% saying ‘any other person’.
By ideological tendency, 84.4% of the progressive group supported ‘Lee Jae-myung’, while only 32.0% of the conservative group chose ‘Han Dong-hoon’. Among the moderates, ‘Lee Jae-myung’ received 53.8%, leading ‘Han Dong-hoon’ (18.0%) by 35.8%p. This result confirms strong support for Lee Jae-myung among the moderates.
‘Lee Jae-myung’ 51.5% vs ‘Hong Joon-pyo’ 22.6%, Lee Jae-myung leads with a gap of 28.9%p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s of the presidential primary candidates ‘Lee Jae-myung’ and ‘Hong Joon-pyo’, presidential candidate Lee Jae-myung received 51.5% of the support, leading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Hong Joon-pyo’ who received 22.6% by a wide margin of 28.9%p.
Looking at it by region, ‘Lee Jae-myung’ gained the upper hand in all regions except Daegu and Gyeongbuk. In the Honam region, he received a high support of 77.9%, and in Seoul (53.3%), Gyeongin region (54.6%), and Chungcheong region (50.5%), he secured more than half of the support. In Daegu and Gyeongbuk, the heart of conservatives, ‘Lee Jae-myung’ recorded 32.3% and ‘Hong Joon-pyo’ recorded 32.1%, showing a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