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관저 퇴거는 이번주를 넘기지 않을 예정이며, 퇴거일이 결정되면 하루 전이나 당일 오전 공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사진은 10일 윤 전 대통령 사저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모습. 2025.04.10. © 뉴시스 |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검찰은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거주하는 사전에 수사관을 급파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가상자산범죄합수단(단장 박건욱)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윤석열 대통령 부부 사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과 관련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앞서 전씨가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2인자였던 윤모씨로부터 받은 명품 목걸이와 명품백 등을 실제로 김 여사에게 전달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osecutors Search and Seizure Acro Vista, Where Yoon Seok-yeol and his wife Live
It has been reported that the prosecution is conducting a search and seizure at Acro Vista, where former President Yoon Seok-yeol and his wife live, on the 30th.
According to the legal community on this day, the Seoul Southern District Court Virtual Asset Crime Joint Investigation Team (Director Park Geon-wook) has been sending prosecutors and investigators to the Acro Vista residence of President Yoon Seok-yeol and his wife in Seocho-dong, Seoul since this morning to secure materials related to the suspicions.
This search and seizure is reportedly related to the case of shaman 'Geonjin Beopsa' Jeon Seong-bae violating the Prohibition of Solicitation Act.
The prosecution is currently investigating the suspicion that Jeon actually gave luxury necklaces and luxury bags that he received from Yoon, who was the second-in-command of the Unification Church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tion), to Ms.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