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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맨오브라만차’, 22일 네 번째 공연 개막

류정한·정성화 ‘돈키호테’ 열연… 2월 1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10/01/22 [18:30]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 줄 라만차의 기사가 다시 돌아왔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프로듀서 신춘수/연출 데이비드 스완)가 22일 그 화려한 막이 오르는 것.
 
‘맨오브라만차’는 2005년 초연과 2007, 2008 앙코르 공연 이후 이번이 네 번째 공연. 지난해 더뮤지컬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포함 5개 부문 수상의 기염을 토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명실공히 최고의 작품이다.
 

 
2010 ‘맨오브라만차’는 돈키호테 역에는 류정한과 정성화가. 알돈자 역에는 이혜경과 김선영, 산초 역에 이훈진 등 초연의 주역들과 2007 공연의 주역들의 완벽한 앙상블로 더욱 멋진 감동을 선사한다.
 
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 역에는 초연과 2008 돈키호테 류정한과 2007, 2008 돈키호테 정성화가 다시 한번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미 2008 돈키호테 역에 더블 캐스팅 되며 최고의 연기 맞대결을 펼쳤다. 
 
알돈자 역의 더블 캐스팅도 주목할 만하다. 초연 알돈자 이혜경과 2007 알돈자 김선영, 이 두 배우는 한국 여배우의 최고의 자리에 선 배우들. 출산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이혜경과 최근 개인 콘서트 무대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김선영의 연기 대결이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지난 해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돌아온 산초 이훈진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맨오브라만차’는 2005년 ‘돈키호테’라는 공연 명으로 국립극장에서 초연되어 당시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가슴을 울리는 음악,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과 평단 모두로부터 최고의 무대라는 극찬을 받았다. 2007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와 음악, 작품 구성으로 2번째 공연 만에 객석점유율 86%, 유료점유율 75%라는 놀라운 흥행기록을 세우며 뮤지컬 계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쇼 성향의 뮤지컬이 주류인 당시 뮤지컬 시장 동향에서 ‘맨오브라만차’의 이와 같은 성공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 했던 결과였다. 하지만 이와 같은 편견을 단숨에 깨뜨리며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최우수재공연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조명음향상, 음악감독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작품, 연기, 무대 등 모든 면에서 고르게 뛰어남을 입증하였다.
 
“근래에 보기 드문 웰메이드 뮤지컬”, “잃어 버렸던 꿈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수많은 관객들의 가슴 속에 희망이라는 꿈을 꽃피웠던 감동 대작 ‘맨오브라만차’는 1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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