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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연아' 곽민정, 금빛 희망을 쏘아올리다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10/01/27 [21:43]
'피겨 퀸' 김연아와 함께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리틀 연아' 곽민정(16, 군포수리고)이 시니어 데뷔무대인 4대륙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곽민정은 27일,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요소 34.40, 프로그램 요소 19.28의 점수를 합한 53.68점을 얻었다.
 
53.68점은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한 점수로, 종전 최고 점수는 지난 2008년 9월 멕시코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수립한 46.97점이다.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곡인 '오리엔트특급살인' 배경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곽민정은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 및 더블 토룹을 가뿐히 성공시키며, 이날의 호성적을 예고했다.
 
이후에도 김연아 못지 않은 우아한 연기를 선보이던 곽민정은 '트리플 살코'는 물론 더블 악셀도 깨끗하게 성공, 모든 점프요소를 소화해내면서 자신이 왜 '리틀 연아'인지를 증명했다.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곽민정은 오는 29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10위권 진입은 물론 상위권 경쟁도 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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