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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심위(위원장 이미경 사무총장)는 16일 광주시장 경선방식으로 시민공천배심원제 50%, 당원 전수조사 50%로, 전남도지사 경선방식으로 국민여론조사 50% 당원선거인단 투표 50%로 하는 국민참여경선안을 확정했다.
중앙당 공심위가 확정한 경선안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경선안으로 확정된다.
지난 주말 최고위원회가 전남도지사의 경우 국민참여경선안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경선안을 공심위에 맡겨놓음으로써 이변이 없는한 이번안이 최고위원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의 예상과 달리 중앙 공심위가 이처럼 빨리 시장과 도지사 경선안을 확정한 것은 경선방식을 둘러싼 당내 잡음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광주시장 경선방식과 우근민 전제주지사의 복당문제를 둘러싼 당내 갈등 등으로 광역단체장 경선방식 결정을 미룰 경우 각계파간 갈등이 확산될 것으로 당지도부가 판단했다.
한편 이날 공심위는 경기도지사 전북도지사 경선방식은 전남도지사와 같이 국민여론조사 50%,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의 경선방식으로 확정했다.
하지만 주승용 국회의원과 이석형 전 함평군수 등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2명이 최근 “중앙당 공심위의 도지사 경선과 관련해 여론조사 50% 반영 방침에 문제가 있다”며 “도지사 경선 보이콧까지 강행 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어 이들이 어떻게 대응할 지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