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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쩨한 로맨스’ 로고송, 알고보니 이선균·최강희 작사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10/11/12 [14:57]
발칙한 연애담을 그린 영화 ‘쩨쩨한 로맨스’(감독 김정훈)가 로고송인 ‘쩨쩨송’의 가사를 이선균, 최강희가 직접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영화의 로고송으로 제작된 ‘쩨쩨송’은 “쩨쩨한 로맨스~ 쩨쩨한 로맨스~두근두근 콩콩콩 짜릿짜릿~ 쩨쩨한 로맨스~”라는 발랄하면서도 귀에 쏙 들어오는 가사가 반복되어 한번 듣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을 가졌다.
 

 
특히, 경쾌한 반주와 함께 시작되는 ‘쩨쩨송’은 가사를 통해 각각 여자와 남자의 입장에서 쩨쩨해지는 연애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다. 여자가 부를 땐 여자의 입장에서 연애할 때 남자친구에게 바랄 수 있는 “꿈을 꿀 땐 내 꿈꾸기, 일어날 땐 내 생각하기”, “나만 보고 나만 듣고 다른 사람 쳐다보지마”등의 가사가 이어진다.

남자가 부를 땐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친구에게 바랄 법한 “술 먹을 땐 꼭 전화하기, 다른데 선 웃지 말기”, “온 세상의 남자 중에 나 말고는 모두 늑대야” 등의 귀여운 요구사항들을 담은 가사가 이어져 각각 연애하는 남녀의 쩨쩨한 심리를 대변함으로써 누구나 공감하게 하는 것.
 
한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쉬우면서 중독성 있는 ‘쩨쩨송’의 가사는 사실 이선균과 최강희의 합작품이라고.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 영감을 받은 지인의 흥얼거림에서 시작된 노래가 이선균과 최강희가 직접 붙인 가사를 만나 성우 이용신의 녹음과 신동우 작곡가의 편곡을 거쳐 영화를 대표하는 로고송으로 완성된 것이다.
 
더욱이 투니버스에서 활약중인 10년차 베테랑 성우 이용신과 드라마 ‘쾌걸춘향’ 음악감독 및 ‘성균관 스캔들’의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신동우 작곡가까지 함께 하면서 로고송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지구 역사상 가장 발칙한 커플 탄생을 예고하는 이선균-최강희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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