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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미국 애로우사 제조 ‘혈관폐색용카테터’ 사용중지 권고

김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0/12/31 [16:27]
[브레이크뉴스=김수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하 식약청)은 미국 애로우(arrow)사에서 제조한 ‘혈관폐색용카테터’ 사용 시 카테터가 안내도관(sheath)에 끼여 출혈, 동맥손상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정보에 따라, 동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인에게 사용중지를 권고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애로우(arrow)사의 ‘arrow iab’ 등 4개 혈관폐색용카테터 354로트(lot)분에 대하여 카테터의 품질문제로 사용중지 권고 및 자진회수(리콜)한 바 있다.
 
이에, 식약청은 국내에 유통된 회수(리콜)대상 2개 제품(총2,531개)에 대하여 수입업체 (주)케이씨피에 판매중지 및 자진수 조치를 지시했으며, 안전성 서한을 통하여 의료인들에게 해당 제품 사용을 중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회수(리콜)대상 제품은 지난 2009년 1301개, 올해 1230개가 수입돼 국내의료기관에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식약청은 의료인들에게 혈관내튜브카테터 사용 시 사용상 주의사항을 준수해, 동 제품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사용할 것을 당부, 수입업체의 자진회수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청은 혈관폐색용카테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시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하게 보고하고, 안전한 의료기기가 공급·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사용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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