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은 'blaq style'로 앨범 'y' 이후 8개월만에 컴백해, '남자의 눈물’을 테마로 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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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에서는 엠블랙의 실제에 가까운 장난스럽고 친근한 모습이 담겼으며, 은색 가발을 쓴 이준이 춤추는 듯한 포즈를 연출하는 등 멤버마다 독특한 컨셉트의 의상을 입고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엠블랙은 정규 1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리더인 승호는 피아노 연주곡인 인트로를 직접 작곡, 연주했는데, 최근 피아노 레슨을 다시 시작했다며 "알다시피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피아노를 쳤잖아요. 그 뒤로 6년간 피아노를 안 치다가 다시 하려니 손이 굳어서 고생을 좀 했어요. 요즘 피아노 연습을 다시 시작해서 오늘 새벽에도 레슨 받으러 가요. 피곤할 만도 한데 설레고 기대돼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본 진출에 계획에 대해 "4월 쯤 일본에 가서 2개월 간 활동할 계획이예요. 다른 가수들에 비하면 늦은 편이죠. 더 빨리 진출할 수 있었지만 정규 앨범 때문에 늦춘 거예요"라며, "벌써 프로모션 구성도 다했고, 일본어 버전의 싱글도 녹음했고, 재킷 사진 촬영도 마쳤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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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87년생 토끼띠로 신묘년(辛卯年)을 맡은 승호와 지오는 신년 운세를 일부러 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미르는 "워낙 점을 좋아하는 데다 점쟁이가 하는 말을 다 믿어요. 가족 모두 점을 즐겨봐요"라고 전했다.
이준은 연예활동 때문에 학교를 옮긴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아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한예종 입시 경쟁률이 굉장한데 그렇게 관둘 거면서 왜 괜한 사람 떨어뜨렸냐고, 자퇴할 때 욕 많이 먹었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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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정글피쉬2'(kbs 2tv) 방영이 끝난 심정에 대해 "8회 분량인데도 왠만한 미니시리즈보다 촬영 기간이 길었어요.엠블랙 활동에 집중하면서 연기를 쉬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졌어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준은 "하지만 '정글피쉬 2'를 찍으면서 감도 회복하고,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에게 많이 배웠어요. 연기할 때의 행복감도 찾았고요"라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엠블랙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엘르걸' 2월호와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dj329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