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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독성 없애는 식물 유전자 발견

POSTECH 이영숙 교수팀, 미국국립과학원 최우수 논문상 수상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11/02/26 [10:15]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백성기) 생명과학과 이영숙 교수․ 연구조교수 송원용 박사, 박사과정 박지영씨 팀이 미국학술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이 발간하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지(pnas) 최우수 논문상인 ‘2010 코차렐리 상(2010 cozzarelli prize)’을 수상한다.

이 교수팀은 스위스 취리히대학 마티노이아(martinoia)교수팀과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슈로더(schroeder) 교수팀과 공동으로 비소의 독성을 없애는 식물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발견, 지난해 10월 pnas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 연구성과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독성물질 비소에 오염된 환경을 정화할 수 있는 식물 개발에 큰 실마리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국립과학원은 이 같은 연구성과의 의의를 높이 평가해 2010년도 pnas지에서 발표된 논문 가운데 응용생명-환경과학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pnas 편집장을 지냈던 니콜라스 코차렐리 박사를 기념해 만들어진 이 상은 매년 pnas지를 통해 발표된 논문 중 수리과학, 생명과학, 공학, 생리의학, 행동-사회과학, 응용생명-환경과학 등 6개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성과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이 연구성과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글로벌연구실(grl) 사업의 지원을받아 수행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5월 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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