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박지원“내년 총·대선 영남이변화주도해야”

“박정희, 호남 아니었음 대통령 될 수 없었다” 영·호남 변화호소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1/08/24 [11:14]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내년 총·대선을 앞두고 ‘영·호남 변화론’을 내건 채 지역갈등해소를 주창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 민주당 박지원 의원     ©브레이크뉴스

박 의원은 24일 부산에서 열린 ‘부·울·경 정치아카데미특강’에 앞서 사전 배포한 자료를 통해 “2012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영남이 변화를 주도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남이 이번에야말로 변화의 본때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적극구애하고 나섰다.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은 호남이 아니었음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며 “국회의원도 13대 국회 이전까진 호남에서 여당이 항상 다수의석을 차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영남은 역대 대선에서 야당후보나 타 지역 출신후보에 다수표를 주지 않았고,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젠 영남과 호남에서도 변화가 시작돼야한다”며 호소 후 “내년 총선 때 석패율 제도 등 지역갈등을 해소하는 제도를 반드시 도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민주노동당·진보신당이 민주당을 통합대상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선 “국민의 명령과 시대정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라며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