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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호 대표는 ‘자연의 영혼’이라는 주제로 전시 도록에 서문을 실었다. ‘허병훈 화백의 작품들은 작가의 연륜과 상부한 이를테면 자연을 부호로 대치해서 해석하려는 상징계(World of Symbol)의 세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자신만의 독자적인 기호를 구성해냄으로써 자연의 맥락을 읽어내려는 시도는 표면의 세계로 유인하는 듯하다. 색체에서 자연의 인상과 개인의 취향을 사상시키고, 필선들에서 사물과 관련된 지시 기능과 감성적 잔재를 제거함으로서 좀 더 순수한 기호로서의 화면을 채우고 있는 것은 이러한 연유에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보다 투명한 기호를 등장시키려는 작품의 특징들은 자연이 숨기고 있는 불가사의한 영혼을, 말하자면 우리는 이미 그러한 영혼 속에서 안위와 기대를 가지고 이렇게 살고 있노라며 삶과 자연을 아울러 찬미하는 듯하다.’고 평했다.
더불어 허병훈 작가의 노트에서는 ‘별이 되자! 반짝이자!’는 제목하에 ‘2년 동안 30여 점이 그려졌다. 작업 기간 동안 고정관념이나 타성이 베어 상상력이 닫혀있지는 않는지, 두뇌가 게을러져 창의력이 굳어있지는 않은지 매순간 밝은 정신으로 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했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 인간 삶에 대하여 홀로 문답해왔던 ‘사람’ ‘세상’ ‘어머니’ ‘연주’를 주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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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들드 왕립음악원 기타과 장학생 , 최우수성적 졸업
동음악원 졸업콩쿨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상 수상
한국기타연주가협회 회장
서울음대, 서울시립대, 목원음대 강사 역임
연주가 디플롬, 교수학위, 최고교수학위 취득
1973년 데뷔독주회, 국내외 순회독주회, 오케스트라 협연, T.V, 라디오 허병훈 콘서트 등 활동
마드리드 기타연주가협회 'Ateneo'초청독주회, 스페인 문공성 초청 독주회, 청소년문화회관, 아크로폴리스,
콘서바토리음악홀, Cuenca, Valladolid 등 각지 초청연주회, Cuenca lberoamerica 국제기타페스티벌 초청연주,
제15회 국제Pen Music Festival초청협연
2010 '공생하자 공영하자' 개인전, 갤러리 이즈
sungae.kim@hanmail.net
*필자/ 김성애. 본지 논설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