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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 17일 중남미4개국순방 출국

18~26일 G20 한국주도 의제이행 촉구 한-콜FTA 체결가능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2/06/16 [14:45]
이명박 대통령이 멕시코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7일 출국한다.
 
이번 순방은 오는 26일 까지 열흘 간 일정으로 이뤄진다. 이 대통령은 우선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18~19일 이틀간 열리는 제7차 G20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또 오는 20~21일 이틀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릴 예정인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Rio+20)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세바스띠안 삐녜라 칠레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21~23일 칠레를 공식방문 후 후안 마누엘 산또스 깔데론 콜롬비아 대통령 초청에 따라 오는 23~25일 콜롬비아도 국빈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10년 서울정상회의 의장이자 세계 신흥국 리더로서 선진국과 개도국 간 가교 역할을 모색 후 한국이 주도해온 의제들 이행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유럽 발(發) 재정위기확산 저지를 위해 G20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유로존 위기 대응, 세계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거시정책 공조, 국제금융체제 강화, 녹색성장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Rio+20’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는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녹색성장 전략을 경제위기, 빈부격차 확대, 기후변화 등 범지구적 도전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기간 주 한국 주도의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명실상부한 국제기구가 되기 위한 사실상 추인 절차를 밟는다.
 
이 대통령의 이번 콜롬비아 국빈 방문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선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과 투자, 인프라, 에너지와 자원, 국방과 방산, 과학기술,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 심화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방문을 계기로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인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이 정식 체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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