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자기의 위상을 높여준다.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고 싶은가. 무조건 책을 써라.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자신의 책을 쓸 수 있다. 그는 그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하루에 끝내는 책쓰기 강좌’가 유명 강사진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서울에서 처음 개설되었다. 브레이크뉴스가 후원하는 그 첫 강좌가 지난 21(토) 서울 서초역 인근 세종원에서 열렸고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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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등 베스트셀러를 낸 이상헌 작가는 “ 유명한 신경숙 작가도 처음에는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다독하며 글쓰기 연습을 하였다. 책을 쓰기전에 책을 많이 읽어야 도움이 된다. 책을 쓰려고 마음먹었다면 따지지 말고 매일 써보라.”고 강의를 시작하였다. “‘넘어지면 실패한다.’고 겁먹고 있는데 김연아 선수는 수천 번은 넘어졌고, 넘어져도 일어나면 박수를 받는다.“ 고 실패를 두려워 말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교육 수강생들은 공저로 책 출간 경험자도 있었고, 블로그를 통해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경험자도 참석하였다.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위치에 있는 분들이 책쓰기 도전에 다수 참석하였다.
김성철 회장(서울지방세무사회)은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다. 하지만 만족보다는 허무가 많았는데 글로 표현해 해소하고 싶었다. 책쓰기는 앞으로 살아가는 지표가 될 듯 싶다. 나아가 이 기회를 통해 사회에 보탬이 되었음은 한다.”고 했다.
김흥기 교수(모스크바국립대,카이스트)는 “ 책 쓰기에 상당한 부담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 행사를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추후 매달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순이 이사장 (사회복지 법인 효샘)은 “ 공무원 정년 후 노인분들을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9년간 어른들을 위해 노력했지만 혼자라 외로웠다.
하지만 어르신들이 있어 행복했다. 어르신들을 통해 보람을 배웠고 마음도 비울수가 있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책을 출판하는 프로세스를 접하고 보니 특별한 사람들만이 책을 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정석 교수(경원대)는 “ 오늘 교육이 참으로 좋았고 막막했던 책쓰기의 길이 보였다.
지금까지 10년 넘게 운영해 온 블로그를 추려서 책을 내는데 전문가 도움을 제대로 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승훈 부장(KBS 사내복지기금)은 “공동 집필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역시 열정과 행복이 전염되는 것 같다. 책을 내고자 하시는 분들의 앞길을 열어주고 씨앗을 뿌리고자 한다. 청소년들에게 파급 효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은모 대표(인터넷 쇼핑몰)는 “나는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다. 강의를 하면서 자신만의 책을 한권 만들고 싶은것도 작은 소망이다.”고 하였다.
‘대도’로 한때 유명했던 조세형(73세)씨도 교육생으로 참석한게 눈에 띄었다.
그는 청소년 시절 고아로서 학대를 받으며 불우하게 자랐다. 30여 곳을 전전하게 되었지만 책을 좋아 했고. 한때 인본주의적 철학사상에 심취되기도 했다.
이 사회에 빚 진자라고 말하는 그는 “ 내가 변화되니 나에게 기회와 혜택‘이 주어졌다.
한때 인생을 잘 못산 것은 업보라고 생각하며 나의 책이 타산지석의 기회는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천권의 책을 읽었고 특히 프랑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과 수필집 ‘송학산’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조만간 출간 예정인 자서전은 ‘대도’라는 이름에 가려진 진짜 인간 조세형을 진솔하게 풀어내는 내용으로 채워질 것"라고 밝혔다.
조 씨는 그동안 기나긴 수감생활 중에 독서와 글쓰기를 계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조 씨의 필력은 이미 판검사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있는 수준이다.
저녁 식사가 이뤄지면서 행복에너지 출판사에서 책을 낸 저자들 30여명과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였다. 책 쓰기 경험자들을 중심으로 ‘전 국민 책쓰기 운동본부’를 출범하였고 리더로 이상헌 칼럼리스트를 운동본부 본부장으로 추대하였다. 운영위원장에는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 사무총장에는 해피허브 김재은 대표가 선임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책쓰기 교육과 홍보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원하는 지자체나 기업의 경우에는 직간접 지원을 할 계획이다.
8월 달 책 쓰기 강좌는 8월 18일(토) 서울 서초역 인근 세종원에서 동일하게 교육 예정이다.






















